15차 계획예방정비 완료
영광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19일 오후 2시3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지난 10월4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원전1호기는 정비기간에 원자력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비롯해 연료교체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발전설비에 대한 전반적인 예방점검과 정비를 했다”고 밝혔다.발전을 재개한 원전1호기는 22일 오후 100% 전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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