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모(백화묘)가 발생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주고 모의 잎이 2∼3매가 되면 못자리 양쪽 머리면(마구리)을 열어 주거나 비닐 여러 곳을 찢어 줘 고온장해를 받지 않게 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