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는 폴리에스터의 긴 섬유로 된 두께 0.1∼0.2㎜의 흰색 또는 검은색 천으로 통기성, 차광성 및 보온성이 우수하며 벼 육묘용으로는 40∼50g/㎡ 전후를 주로 사용한다.
부직포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통풍순화 작업이 필요치 않아 육묘 노력과 자재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고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보온절충못자리와 같이 싹틔운 종자를 파종하고 파종된 상자를 하우스에서 간이 싹틔우기를 한 후 모판에 알맞게 배열하고 부직포를 덮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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