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게이트볼팀 “운동하며 상도 받고”
군남게이트볼팀 “운동하며 상도 받고”
  • 영광21
  • 승인 2014.06.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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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라남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우승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 소속 군남팀이 16일 화순 공설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전라남도지사기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는 영광지역 게이트볼팀 외에도 전남지역 66개팀이 출전했다.

김영선 회장의 지휘아래 이병복, 황규용, 이대춘, 서 영, 김언국, 박옥래 회원으로 구성된 군남팀은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부상으로는 우승기와 우승컵, 화순지역농산물을 받았다.
김영선 회장은 “항상 염려해주신 회원여러분 덕분에 우승하게 됐다”며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게이트볼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