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호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고장의 산업화 물결에 사라져가고 낙후되는 공동화현상을 막기 위해 뜻있는 지역인사와 젊은이가 앞장서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며 “이번 자매결연이 위원회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군개혁발전협의회 최상호 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최병문·김경수 추진부
위원장과 상임이사 등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했고 남북통일운동본부중앙회 주명주 총재, 신현옥 통일분과위원장, 고옥례 중앙위원회장겸수원지부장, 허범관 총재비서실장겸부총재, 박숙자 재정회장겸부총재, 강순희 여성운영위원회겸윤리분과회장, 신옥순 총무회장, 조철웅 부총재겸취재기자가 참석했다. 현재 350여명의 회원이 모집돼 활동을 준비중인 협의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352-5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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