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어려운 농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최광선)가 19일 영광읍 신월리의 한 농가를 찾아 실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화장실 설치, 부엌 수리, 주변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공사는 농어촌의 발전과 농어민의 든든한 동반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영광지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주택의 보수 등이 시급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올해에는 5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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