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제19·20대 회장단 이·취임식
영광옥당로타리클럽(회장 김효상)이 지난 6월27일 영광공업고등학교 영송관에서 제19·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제19대 신후송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김효상 회장이 취임했다.
신후송 이임회장은 “옥당로타리클럽 역대회장들을 비롯한 회원, 부인회원 등이 1년동안 클럽을 잘 꾸려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효상 취임회장은 “‘재미있는 로타리’라는 테마로 회원간의 우정, 봉사, 사랑이 함께 하는 화목한 분위기의 선진클럽을 만들고 싶다”며 “기존 회원과 함께 소중한 인연으로 봉사대열에 합류한 신입회원들과 즐거운 봉사활동, 재미있는 로타리가 되도록 봉사의 이상을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9회 봉사대상은 사회복지법인 난원에서 근무하는 길준임씨가 수상했다.
6월30일, 초대회장 양순자 전의원 취임
영광동백로타리클럽(회장 양순자)이 창립에 이어 6월30일 RI가입인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영광동백로타리클럽은 지난해 2월부터 창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지난 4월28일 RI가입을 승인받고 초대회장으로 양순자 전군의원이 취임했다.
양순자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다양한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정한 로타리안으로서 봉사, 친교, 다양성, 정직, 리더십을 핵심가치로 초아의 봉사를 통해 더 큰 성취와 보람을 이룰 수 있는 모범적인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광동백로타리클럽은 양순자 회장을 비롯해 강윤례 차기회장, 최복순·전미경 부회장 등 25명의 회원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