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철 강우부족으로 물 부족, 농작물 피해, 저수율 감소 등 지하수 및 토양 내의 습기마저 고갈시키고 있다. 논농사인 벼의 경우 물이 부족한 논은 간단관개, 물꼬관리, 도랑피복 등으로 용수 절감시키고 간척지 논은 5∼7일 간격으로 물 걸러대기를 실시해 염농도를 조절한다. 가뭄으로 생육이 나쁜 포장은 대파, 보식을 하며 병해충 예방을 위해 엽면시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