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군수와 공직자간 소통간담회
김준성 군수가 24일 군수와 군산하 7급 이하 공직자와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영광>을 군정구호로 확정하고 소통을 강조해 온 김준성 군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 산하 7급 이하 공무원 42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군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고충을 털어놓는 시간이 됐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직원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김준성 군수가 8월25~29일 5일간 낙월면을 제외한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는 군정설명회를 계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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