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2인승 승합차량 등 3대 전달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이 26일 영광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3대를 기증했다.
한빛원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목적으로 11인승 승합차량 1대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안심 귀가와 현장체험학습에 이용될 12인승 승합차 2대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차량중 1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해 한빛원전 직원들의 훈훈한 지역사랑이 돋보였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지역의 특성에 맞춰 차량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총 13개소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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