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6일, 내혈압·내혈당 알기 체험행사

영광군이 지난 8월26일 보건소 광장에서 관내 병·의원과 연계해 <내혈압·내혈당 알기> 체험행사장을 운영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혈압·당뇨병은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당뇨병성 망막증, 신경증, 말초혈관폐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이에 영광군에서는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상담과 교육, 2차 장애발생 예방방법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 조기발견을 위한 체험행사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영광군민의 고혈압 등 심뇌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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