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
  • 영광21
  • 승인 2004.1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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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바살협 김장 담궈주기 행사 가져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회장 박종용)가 김장철을 맞아 영산원푸른동산에서 사랑의 김장담궈주기 행사를 지난 3일 가졌다. 바르게살기영광군협의회 여성회(회장 조성녀)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대마면위원회 여성위원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행사를 준비한 회원 모두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사랑을 가득 담아 원아 50여명이 겨울 내내 먹을 수 있도록 배추 700여 포기의 김장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원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