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봉주 센터장이 전국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봉주 센터장은 2009년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한 이래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적응교육 등 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일자리 사업인 사회적기업을 설립하고 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에 이바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