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자녀 등 28명 초청 서울 탐방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이 19~20일 2일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자녀들을 초청해 서울탐방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영광군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이주여성과 자녀들 총 28명이 참여해 어린이 직업체험프로그램, 독립기념관, N서울타워, 63빌딩 등을 견학했다.
특히 다문화 자녀들의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형성과 특기적성 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독립기념관과 직업체험센터를 일정에 포함시켜 더욱 의미있었다.
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한국의 역사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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