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컨트리클럽이 매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의료봉사는 21일 지역주민과 내장고객 등의 건강과 복리를 위해 의료진을 초빙해 진료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골퍼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치과, 한방 등 2개 진료과로 구성된 의료진은 진료와 상담을 통해 평상시에도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치아관리법, 자가진단법,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지압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운동법 등을 알려주기도 했다.
영광컨트리클럽 관계자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숨쉬는 친근한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