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지원, 5년 동안 60억원 투입
영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한 백수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국비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영광군은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백수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신청해 전라남도의 1차 평가, 농식품부의 2차 평가 등을 거쳐 국비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번 국비지원사업 선정으로 백수읍에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동안 60억원이 투입돼 기초생활 기반시설, 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예정대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영광군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민선6기 군수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해 왔으며 홍농읍에도 농어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 국비신청을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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