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배우고 요가도 함께 해요”
“컴퓨터 배우고 요가도 함께 해요”
  • 영광21
  • 승인 2014.10.10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배로운 집,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눈길

지적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인 보배로운 집이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으로 웃음요가와 인터넷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컴퓨터교육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기초부터 시작해서 직접 인터넷에서 물건구매에 이르기까지 지식을 넓혀가고 있다.

또 교사에게 e-메일로 편지를 보내는 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웃음요가는 서치덕 강사를 초청해 매월 시설이용자들에게 활력소와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중에서도 제일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 바로 웃음요가 시간이기도 하다.
보배로운 집 관계자는 “보배라는 가족 울타리 안에서 옹기종기 모여 함께 웃고 사랑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빛원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