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1차 선발전서 6명 우승 차지

영광초등학교(교장 류제경) 태권도부가 지난 1~2일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핀급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 남자부에서는 핀급에 배재홍, 밴터급 나찬수, 페더급 김태우, 웰터급 탁수완 학생이 우승했고 초등부 여자부에서는 홍민주 학생이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6학년 김우진 학생은 중등부에 출전해 우승했는데 초등학생임에도 중등부와 대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는 내년에 열릴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지역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로 2차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소년체전 전남대표로 선발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