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영광군이 세월호 사고 등과 같은 대형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비체계를 마련하고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육군제8332부대 3대대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자체 도상훈련과 민방위훈련을 연계해 실시한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공무원과 학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집중 보급하기 위해 영광소방서와 함께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군청 회의실에서 운영하며 체험대상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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