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의원
전라남도의회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과 지령 제600호 발행을 6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같이 정의가 실종된 세상에 그리고 경기도 어려운 세상에 사회의 목탁이 되겠노라고 군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어루만져 주겠노라고 꿋꿋이 12년을 버티고 있는 이들이 있으니 참 다행스런 일입니다.
언론의 홍수 속에서 지역언론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 그리 녹록치 않았을 텐데 고집스럽게 지역의 문제를 파헤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광의 미래를 응시해 온 이들이 있으니 이 또한 뿌듯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앙지나 지방지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을 계속하길 바랍니다. 지역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일, 지역민들과 밀착해서 애환을 함께 나누는 일, 지역의 자산을 발굴하고 축적하는 일 등은 지역언론의 몫일 것입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균형감 있는 보도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우리 이웃들이 자주 신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군민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립니다.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품격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이장석 의원
전라남도의회
언론의 역할은 단순한 사실보도에 있지 않고 진실을 보도하고 사건의 본질을 파헤침으로써 올바른 여론형성과 사회계도의 역할을 선도하는 매체입니다. 이러한 언론의 역할과 힘을 빗대어 제4의 권력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좁은 지역에서 지연, 혈연, 학연 등으로 맺어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언론이 편향된 시각으로 보도해 공정성을 상실하게 되면 쉽게 혼란에 휩싸이고 급격한 분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정도를 걸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벗’이란 기치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담아온 <영광21> 신문이 어느덧 12지支를 돌아 지역의 중견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은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기에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로써 언론을 선도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품격있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구자로서 행보 기대한다
김충현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 및 지령 600호 발행을 영광군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을 위한 정보소통의 중개자 역할은 물론 영광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안 등으로 우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와 같은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영광은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성장을 이끌어갈 동력 창출의 도시의 하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과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커다란 희망을 주고 위안을 주는 밝고 건강한 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또한 지역정치 및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관한 지역주민의 정보채널지로서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군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구자로서의 <영광21>신문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주민과 한빛본부의 소통의 장이 되어주길 바란다
김철준 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2년 동안 지역사회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더 좋은 영광을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정론직필이라는 기치 아래 군민들의 눈과 입이 돼 깊이 있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군민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군민화합에 기여했습니다.
지금껏 <영광21>신문이 정도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계속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영광지역의 정론지로서 위상을 더욱 높이리라 생각합니다.
한빛원전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우리 본부간 소통의 창구역할을 해준 <영광21>신문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불편부당한 보도로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길 바라며 한빛원전에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길 바랍니다.
한빛원전은 영광군민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발전소 운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