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2주년 축사_5
창간12주년 축사_5
  • 영광21
  • 승인 2014.10.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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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농업발전을 열어가는 촉매제 같은 신문이 되기를

박준화 조합장
영광농협

‘지역주민의 벗’을 기치로 2002년 10월23일 창간된 <영광21>신문이 창립 12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군민 그리고 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경쟁력있는 지역사회와 희망의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대변해 문제해결을 유도하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소명 아래 지난 12년간 <영광21>신문은 지역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여론수렴, 비평을 통해 발전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군민과 농업인들의 희로애락을 찾아 나누는 소통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크고 작은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 기울여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아가 정의와 진실의 길을 밝혀주는 정론직필의 선구자가 돼 주십시오. 또 어려운 농촌의 많은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촉매제로서 역할을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 창간을 축하드리며 사회의 변화와 지역주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그리고 독자들의 따뜻한 애정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영광지역의 대변지로 빛과 소금의 역할 기대

구희우 조합장
영광축협

지역신문이 탄생해 자리 잡기까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광21>신문의 저력과 노력으로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영광축협 1,700여명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지난 12년간 우리지역 각 분야와 현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며 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 같은 언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 축산인들의 입장에서 축산현장을 생동감있게 알리고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전달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영광군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상황에 맞춰 지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진 군민들과 함께 영광지역의 대변지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지역을 선도하는 소통의 적임자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지역주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영광21>신문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하며 영광군민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을 전달하는 미래지향적 지역언론이 되길

정용재 조합장
영광군산림조합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을 영광군산림조합 5,400여명 조합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대중매체를 통한 각종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이 시대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으로 여러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21>신문은 지방자치, 농업경제, 사회종합, 각종 사건사고 등 여러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영광군산림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산림생산력을 증진시키며 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군민과 더불어 12주년의 애환을 함께 한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영광발전을 선도하고 독자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비전을 제시해 주는 미래지향적 언론문화에 책임을 다하는 멋진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소외된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데 역할 해주길

이종남 회장
영광군지체장애인협회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 및 지령 6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그동한 군민의 눈과 귀를 대변하며 그늘진 곳, 손발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준 <영광21>신문의 활약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목소리, 바른 글로 아름다운 지역사회 형성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정직하게 독자에게 전달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신뢰성 있는 매체로 독자의 곁에 한발 더 다가가는 미래를 생각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끝으로 성숙한 군민의 대변을 기대하며 특히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 등 소외되는 군민들 모두가 상생하는데 큰 역할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 및 지령 6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