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영광의 초석 다져주길
홍일성 지회장
전국 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
<영광21>신문 창간 12주년을 영광군 이장 292명의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광21>신문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기쁨과 애환, 군정소식을 공정성과 함께 빠르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 주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잘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언론사들이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독자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로 열악한 재정난을 극복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현장을 직접 방문취재하고 분석하는 신문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열정을 다하시는 <영광21>의 역량은 충분히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처럼 언론매체가 편향된 시각을 보이면서 국민의 알권리가 무시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영광21>신문은 앞으로도 더욱더 본연의 언론 사명감을 되살리고 본분에 어긋남이 없이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로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며 베푸는 온정을 다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정을 보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소외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서민의 대변지가 되길
김용팔 회장
(사)영광군새마을회
사회적 공기公器라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12성상을 쉼 없이 달려 온 <영광21>신문의 창간 12주년을 900여 영광군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12년 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주민들의 사랑 속에 성장을 거듭하면서 가려운 곳은 긁어주고 아픈 곳은 어루만져 주는 서민의 친근한 벗이자 군민을 대신한 날카로운 필치로 군정의 감시자 역할을 충실하게 해 왔습니다.
더불어 올바른 여론형성과 정론직필을 통해 군정의 감시에만 머무르지 않고 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함께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오늘 창간 12주년을 맞이하는 <영광21>신문이 그동안 걸어왔던 고난의 길을 비켜서지 않고 춥고 어두운 곳에서 고통 받는 소외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진정한 서민의 대변지이자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친근한 이웃이며 동반자로 더 한층 자리매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어려운 농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역신문이 되길
최병철 회장
(사)한농연영광군연합회
<영광21>신문의 창간을 750여 한농연 회원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지역신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다양한 장르의 지면을 통해 토론장으로 끌어들이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여론의 장을 형성해 지역주민의 건전한 의사소통과 여론형성의 구심점이 돼야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감시와 견제의 매체로서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영광21>신문은 어떤 선입관도 배제하고 객관성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발전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길 기대합니다.
또 농민들과 함께 하고 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당부드리며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한·중 FTA와 지난 10월6일 결성한 우리쌀지키기 군민운동본부에 관심과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의 현안들을 심도 있게 취재하여 지면을 통해 비춰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힘없고 소외된 이들과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비춰 깨끗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어촌의 현장에서 어민 대변하는 역할 해주길
석오송 회장
영광군어촌계장협의회
2014년 올해도 <영광21>신문은 숨 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소외층의 대변자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공정하고 유익한 보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영광21>신문 관계자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수산인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바다를 접하고 있는 나라치고 부강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21세기 미래 식량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비춰볼 때 우리 영광군은 아름다운 바다로 접해 있는 지역으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황금의 땅입니다.
그러나 어촌의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수산업의 지원과 관심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어촌의 현장을 찾아가서 대변하는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영광21>신문에 기대해 봅니다.
지역의 범위가 한정돼 있다 보니 지역신문의 내용이 중복되는 기사들이 많지만 조금 더 내실있고 차별화된 군민 대변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