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조일영)가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오는 25~27일 3일간 구례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영광군생활체육회는 게이트볼, 배구, 테니스, 야구 등 23개 종목에 동호인 등 26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자연의 땅 구례에서 하나되는 전남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게이트볼 등 18개 정식종목과 수영 등 시범종목까지 더해 총 23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각 지역에서 2만여명에 이르는 선수가 참가한다.
한편 영광군생활체육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승리의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