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아들딸 전국체전 ‘대활약’
영광의 아들딸 전국체전 ‘대활약’
  • 영광21
  • 승인 2014.11.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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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정준우 2관왕 기록·금4 은2 동1 획득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3일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영광출신 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한국체대 정준우 선수가 육상 800m, 1,500m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체조 도마에서 전남체고 박성연 선수, 조정에서는 수원시청 소속 이학범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서는 삼성전자 소속 김 민 선수, 스쿼시에서 광주시체육회 소속 김가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권도에서는 나규호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영광군은 연말에 선수와 체육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