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광종합병원 독거노인 등에 전달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조용호 이사장)이 지난 19일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여성 70명이 영광종합병원 임직원들과 함께 1,500포기의 배추를 김장김치 400박스로 담가 관내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