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김기영 / 어깨동무회 신임회장
·어깨동무 3대회장을 맡은 소감은 분에 넘치는 영광스런 자리에 올라 직전 회장들이 일궈낸 일들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다. 여러분이 이끌고 밀어준다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열정과 역량을 발휘하겠다.
·2005년도에 특별히 계획한 사업이 있다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내년에는 양로원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위탁시설 등을 방문해 작은 정이라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더욱 주력하겠다. 또 회원들간의 유대강화와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정신으로 더욱 화합해 나가겠다.
·끝으로 회원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2005년에는 회원 여러분이 땀흘려 일궈낸 결실을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마음과 도전의식으로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원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또래모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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