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일, 재가장애인·자원봉사자 등 참가
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가 <행복더하기 사랑나누기>라는 주제로 11~13일 영광관내 재가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여행은 지역내 재가장애인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사회성 향상과 대인관계 개선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은 해뜨는집과 주간보호센터, 수화통역센터, 보배로운집, 지체장애인협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연계해 대상자를 선정해 더욱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는 영광군과 한빛원전이 지원했으며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 해뜨는집, 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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