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7일, 군남면 가훈전시회 눈길 끌어

전시회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양한 가훈이 전시돼 전해져 오고 있는 그 집안의 가풍을 알 수 있다”며 “각 가정의 기틀을 단단하게 해 지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가훈갖기운동을 계속 확산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남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과 관심있는 군민들에게 가훈갖기운동을 점진적으로 확산시키며 경로효친 사상앙양과 가정교육의 뿌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과 각급 기관·사회단체 등 600여명이 관람해 가훈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여 가훈갖기운동이 전면민이 함께하는 지역행사로 확산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