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대덕리 출신 김미선 향우 선행 눈길

법성면 대덕리 복룡동 출신인 김미선(50)씨는 서울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종종 고향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활동을 펼친다.
김씨는 고향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동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파마 등 머리손질을 해주는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한 향우는 “평소에도 김미선씨가 마음이 따뜻하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는데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한다니 나도 본받아야겠다”고 칭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