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덕적 사회생활상 범죄예방위원이 퇴치"
"비도덕적 사회생활상 범죄예방위원이 퇴치"
  • 영광21
  • 승인 2004.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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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사랑 정기총회 결연식 개최·각종 시상 병행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2004 한사랑 정기총회 및 희망의 결연식이 지난 21일 열렸다. 영빈웨딩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이남규)가 주최하고 3부로 나눠 개최됐다.

제1부 자체 워크샵은 범죄예방실무라는 제목으로 영광지구협의회 이남규 회장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제2부 한사랑 정기총회는 사회자의 개식선언과 간단한 내빈소개에 이어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어 유공공무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유공위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가 광주지역협의회장과 광주보호관찰소장으로부터 있었고 장학금 및 원호금수여가 이남규 회장으로부터 있었다.

이남규 영광지구협의회장은 “가치관 타락으로 인해 사회의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생활상은 가슴 한켠을 짓눌러오는 아픔이 있지만 이렇게 사랑으로 정을 나누는 지역 어르신들과 우리 범죄예방위원들의 노력이 함께 한다면 우리사회는 따뜻하고 밝은 미래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