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군청에서 도민과의 대화 개최

이낙연 도지사가 3월5일 영광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도지사로 당선된 후 직접 영광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첫 공식일정인 셈이다.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도민과의 대화는 도정보고와 군정 현안사업 보고에 이어 이낙연 도지사와 지역주민간의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질의·응답시간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의하고 이 도지사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과의 대화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오후 2시30분부터 4시40분까지 진행된다.
이 도지사는 도민과의 대화가 끝난 후 산림박물관 건축현장을 둘러본 뒤 영광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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