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원 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정기철)가 해룡중학교 3학년 3반(담임교사 전현수)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12월까지 8개월간 실시했던 자원봉사활동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지난 20일 가졌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한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은 해룡중학교에서 의뢰해 2년째 실시하고 있다. 특히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날 가정봉사원파견센터는 조별활동 소감발표와 우수활동을 한 학생에게 시상을 하며 그동안 학생들과 담임교사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열의에 보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