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통합방식 영광클럽리그 개최 예정

영광군축구협회(회장 박현진)가 13~14일 부안 격포에서 20여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워크샵을 진행했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축구가 영광에서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토의하고 지역 내 축구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생각하는 자리였다.
박현진 회장은 “영광클럽리그 활성화를 위해 임원단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올해 반드시 영광클럽리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올해를 영광클럽리그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자”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축구협회는 4월 클럽팀과 직장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영광클럽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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