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청년회(회장 박영길)가 13일 홍농중학교체육관에서 창립35주년 기념식과 제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해 최성주 전회장이 이임하고 박영길 회장이 취임했다.
박영길 회장은 “사랑받는 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회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살기 좋은 홍농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22대 홍농읍청년회 임원진은 상임부회장 전주현, 감사 신개장·박현준, 부회장 성용민·정병관·주종은, 사무국장 전성오씨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