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노노케어·지역환경개선 등 활동
영광지역 각 읍·면에서 10~13일에 걸쳐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됐다.
10일 영광읍, 11일 백수읍, 불갑면, 묘량면이 발대식을 개최했고 염산면도 13일 발대식을 열어 노인지원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참여자는 노노케어, 지역환경개선 등의 활동을 3~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한 노인에게는 1일 3시간, 주3일, 월12일 근무로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이 생활의 큰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해당 사업기간 동안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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