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단내 1만8,875㎡ 상반기 준공 목표
영광군이 지난 18일 (주)영신테크(대표 최 철)와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행·재정적 지원조건 등을 상호 합의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주)영신테크는 지난해 12월 영광군과 MOU를 체결한 기업으로 구체적인 투자내용과 지원조건을 합의했던 만큼 즉시 투자실현을 통해 올해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영신테크는 전기이륜차 무단변속기와 가정용 LPG용기 등을 생산하는 중소형 철강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내 생산공장 준공을 목표로 1만8,875㎡ 부지에 120억원을 투자하며 130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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