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의료기관 등과 함께 캠페인 진행
영광군이 지난 3월26일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로 보건소,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5일장터와 터미널 주변 등에서 결핵·치매예방, 금연,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혈압·혈당·고지혈증 알기, 결핵예방, 감염병예방, 치매상담, 구강·금연이동클리닉, 정신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했다.
또 싱겁게 먹기, 출산장려, 국가암검진, 365 손씻기 생활화, 65세 이상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등 각종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 날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 스스로 체험하고 검사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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