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주 센터장, 이주여성 외국어협동조합 기획
고봉주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한국전력공사와 사회연대은행에서 주관한 한국전력 사회경제적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30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 대강당에서 전국의 우수 아이디어 제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시상식에서 고 센터장은 이주여성들의 자주적인 외국어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청소년들의 방과후 외국어 학습지원 등 모국어를 활용한 전문 강사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획안을 제출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력과 사회연대은행이 공동주관한 사회경제적 아이디어 경연대회는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하는 경제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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