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찻집 성금으로 관내 40세대에 쌀 전해
전라남도21세기여성발전협의회영광지회 전라남도21세기여성발전협의회영광지회(회장 박연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40세대에 백미20㎏ 1포씩을 각 읍․면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적으로 준비한 회원은 “지난 12월5일 63명의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펼친 사업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뿌듯함을 전했다.
또한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의미도 크지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행사 등을 통해 회원상호간에 화합과 단결로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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