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사회단체 불우이웃돕기 1일찻집 열어

궂은 날씨 속에서도 종종 걸음으로 찻집을 방문한 향우들과 주민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순자) 회원들이 준비한 사랑의 열매와 따끈한 차 한잔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정다운 담소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여년간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고 있는 백수읍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주민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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