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 5일, 영광군선수단 116명 17종목 참가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이낙연)가 4 ~ 5일 2일간 무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제23회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체육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회는 3,800여명이 참가해 24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영광군선수단은 선수 78명 등 총 116명이 육상, 수영, 탁구 등 정식종목 11종목, 게이트볼, 바둑 등 시범종목 2종목, 다트, 핸들러 등 체험종목 4종목 총 17종목에 출전한다.
한편 영광군선수단은 지난해 대회에서 당구, 수영, 육상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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