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어르신 활동보조기 300대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지난 12일 홍농읍문화복지센터에서 활동보조기(실버카) 300대를 홍농읍노인회에 전달했다.
활동보조기는 홍농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사용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역사회 어르신의 복지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상수 홍농읍노인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정말 기뻐하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빛본부의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계획된 것이었으며 홍농 외에 다른 지역에도 사업자지원사업 등을 신청받아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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