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까지 볼링협회 상임부회장을 맡아왔던 최진환씨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제7대 영광군 볼링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 회장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클럽 회원과 볼링을 여가로 즐기는 일반 회원들에게 귀를 귀울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볼링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연간 21회나 되는 볼링대회를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