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건강! 행복한 100세 건강교실 운영
사회복지법인 난원 홍농노인복지센터(대표이사 김경옥)에서는 말복을 맞이해 10일 관내에 거주하는 15명의 재가어르신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삼계탕 보양식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홍농노인복지센터는 재가어르신 폭염특별관리주간을 정해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제공하고 주거환경에 대한 주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서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무더위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여름에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데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와 안부를 묻고 지친 입맛도 돋워주고 원기회복을 시켜준 고마운 손길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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