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상 대표 / 장어명가 청산

여름 제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보양식 장어. 법성에도 지난 6월 장어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다.
<장어명가 청산>(대표 윤원상)에서는 믿을 수 있는 장어를 전국에 공급해오던 법성 청산양만 영어조합법인의 장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윤원상 대표는 “최근 장어가 너무 고가이다 보니 중간단계 없이 저렴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어전문점을 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윤대표의 말처럼 <장어명가 청산>에서는 장어 1㎏을 4만 ~ 4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오픈한지 2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주말이면 800여명 이상이 찾고 있는 <장어명가 청산>.
<장어명가 청산>이 영광의 진정한 ‘장어명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위치 : 법성면 법성포로 15-7
(법성파출소 부근)
▶ 전화 : 356-9592
배영선 기자 ygbys@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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