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1박스로 행복을 함께 나눠요”
“과자 1박스로 행복을 함께 나눠요”
  • 영광21
  • 승인 2015.08.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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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연한가지공동체 300만원 상당 과자 기부

연한가지공동체(대표 김성덕)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과자 100박스를 영광군에 기증했다.
김성덕 대표는 “조그만 과자박스가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과자를 맛있게 먹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에서는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과자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한가지공동체는 대마면에 소재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양육하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