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방세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버스터미널에서 운영된 지방세 이동민원실은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어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방세 설명반으로 재무과 세정담당 등 3개반을 편성해 평소 군민들이 궁금했던 지방세와 관련된 민원을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특히 8월 부과된 주민세 자진납부 홍보와 각종 지방세 설명과 함께 군정소식지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