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 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지부장 홍일성)가 7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2015 이·통장 워크숍을 열었다.
이낙연 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 이장석 도의원, 연합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이·통장 헌장 낭독, 시상식,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영광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푸드TV 아나운서인 정서현 강사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의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마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이·통장이 대처할 수 있도록 했고 정서현 강사의 특강으로 커뮤니케이터로서 이장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는 2004년 결성해 17개 시·군 6,392명의 회원이 이·통장의 권익을 보호하고 친목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