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컨트리클럽 대회 유치로 300억원 이상 경제효과 기대

영광컨트리클럽(회장 이기상)에서 열린 2015KLPGA 영광CC 볼빅 시니어투어 파이널대회가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9월14일부터 3차전으로 열렸으며 한소영 프로, 김선미 프로, 김복자 프로가 각 차전별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6천만원, 7천만원, 8천만원으로 각 차전별로 퀄리파잉 라운드를 실시해 공정한 출전기회를 제공했다.
이기상 회장은 “지속적으로 전국대회를 유치해 메마른 지역경제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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