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의원
전라남도의회
지역주민들과 밀착해
애환을 나누는 신문이 되길
<영광21>신문 창간 13주년을 6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홍수 속에서 지역언론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텐데 고집스럽게 지역의 문제를 파헤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영광의 미래를 응시해 온 <영광21>신문이 있어 뿌듯한 일입니다.
요즘같이 정의가 실종된 세상에 사회의 목탁이 되겠다며, 군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어루만져 주겠다며 꿋꿋이 13년을 버티고 있는 <영광21>신문이 있어 참 다행스런 일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영광21>신문이 앞으로도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앙지나 지방지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을 계속하길 바랍니다.
지역의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일, 지역주민들과 밀착해서 애환을 함께 나누는 일, 지역의 자산을 발굴하고 축적하는 일 등은 지역언론의 몫일 것입니다.
아울러 공정하고 균형감 있는 보도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우리 이웃들이 자주 신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군민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립니다.
이장석 의원
전라남도의회
13살 청소년을 넘어
군민의 대변지로 성장하길
<영광21> 창간 13주년, 지령 648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품안에서만 자라왔을 어린이에서 이제는 독립을 꿈꾸는 청소년처럼 <영광21>신문이 그동안 군민의 사랑을 받으며 13살이라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왔지 않나 싶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은 아시아대륙 변방의 작은 반도의 나라가 세계만방에 존재의 가치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해이며 여세를 몰아 세계11위라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해입니다.
국민의 환호와 축포속에 2002년 월드컵둥이로 세상에 나와 국가의 발전과 함께 지역의 발전을 고민하는 지역주민의 대변지로 성장한 <영광21>신문 창간 13주년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의 발달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문, 잡지 등 지면이 소외돼가는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군민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영광21>신문이 첫 출발시 기치로 내세운 ‘지역주민의 벗’이 될 수 있는 진정한 언론사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충현 지부장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
군민에게 희망과 위안 주는
건강한 지역신문이 되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영광군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21>신문은 지역을 위한 정보소통의 중개자 역할은 물론 영광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안 등으로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와 같은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광은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시중 하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광21>신문이 이러한 시류에 발맞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과 함께 하는 동반자로서 언제나 큰 희망과 위안을 주는, 밝고 건강한 신문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또 지역정치와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 관한 지역주민의 정보채널지로서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군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선구자로서의 <영광21>신문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양창호 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지역주민과 한빛본부간의
소통의 매개체가 돼주길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21>신문은 13년동안 정론직필이라는 기치 아래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군민화합에 기여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전한 비판과 균형잡힌 보도는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 더 좋은 영광을 만드는 데 일조했습니다.
한빛원전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과 우리 본부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준 <영광21>신문 덕분에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영광21>신문의 심도있는 기사는 한빛본부의 안전 최우선 원전운영의 기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불편부당한 보도로 논의의 장을 만들어주시길 바라며 영광지역의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빛원전은 영광군민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발전소 운영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광21>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